혜전대학교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Welfare

혜전대 치기공과 2024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치기공과 학생들은 지난 2024년 3월 16일(토)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충청권 치과기공사 연합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진행된 충청권 학생실기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충청권 학생 실기경진대회는 충남, 충북, 대전 소재 대학교의 치기공과 학생들이 참가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대회였고, 혜전대학교 치기공과는 관교의치 Wax-up부분 최우수상(송담 학생), 우수상(신동원 학생)을 수상하여 충청권에서 혜전대학교의 우수성을 널리 입증하였다.혜전대학교 치기공과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로 실무중심 교육을 시행하는 교수진들의 지도와 학생 중심의 임상실습으로 학생들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1:1 실습지도로 학생들의 개인역량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수업을 운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치기공과 권은자 학과장은 "1:1 실습 지도와 학생 맞춤형 수업을 통해 7월 개최예정인 KDTEX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우수한 보건 전문 직업인 양성과 현장중심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혜전대, 임상병리과 학생 호주 국제 임상병리 현장실습 참가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임상병리과 학생은 지난 1월 8일부터 23일까지(16일)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홈즈글렌 연구소(Holmesglen institute)와 호주 최대 사립 수술전문 병원인 카브리니 병원(Cabrini hospital)에서 임상 현장실습 진행하였다. 이번 호주 국제 임상병리 현장실습 참가한 임상병리과 3학년 김지은 학생과 차예진 학생은 최신 혈액학적 진단 기술 및 수혈검사 그리고 채혈 관련 임상실습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이 질환 환자의 혈액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차예진 학생은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질환들의 혈액들을 직접 현미경으로 검경해 볼 수 있었고, 더불어 현미경 검경 후 판독부터 질병에 필요한 추가 검사들을 진행해보며 호주 임상병리사로서의 직무를 체험해볼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으며, 김지은 학생은 “다양한 특이 질환 환자의 검체를 보고 생각하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직접 적용시켜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단순히 해외 임상 현장실습이라는 장점뿐 만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보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했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호주 국제 임상병리 현장실습은 5회째로 이전까지는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마산대학교 임상병리과가 추진해 오고 있었던 프로그램으로, 임상병리학과 재학생들이 선진국의 다양한 검사방법과 진단 기술 등을 체험하고 견학하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혜전대학교 임상병리과 이동섭 학과장은 “특히 올해 개최된 호주 국제 임상병리 현장실습은 혜전대학교 임상병리과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재학생들에게 선진 임상병리 진단검사를 경험하게 하였다. 호주 국제 임상병리 현장실습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타 국가 임상병리사의 의료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국내 의료·보건 특성화 대학 간 공유·협력의 계기를 마련하여 진단검사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혜전대, 2024 IKA 독일 제과제빵올림픽 대회 금메달 수상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제과제빵과 재학생 2명과 졸업생 1명은 지난 2월 2일~7일(6일간) 202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 IKA 제과제빵올림픽(IKA Culinary Olympics)대회에 참가하여 금메달(Gold Medal)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Pastry Chef 들이 참가하는 국제 올림픽으로 혜전대 제과제빵과(지도교수 윤성준 교수, 김호겸 교수) 3학년 신세미 학생은 Sugar Art 부분과 윤예진 학생은 Chef’s Table 부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제과제빵학과(전공심화과정) 졸업생인 김민서 동문이 Pastry Art 부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글로벌 현역 제과제빵사들을 제치고 얻어낸 영광의 순간이었다. 신세미 학생은2022 룩셈브루크 세계제과제빵올림픽에서 은메달 수상한적이있는 학생이다.2024 IKA 독일 대회는 4년에 한 번 개최되는 유럽 최고의 요리제과제빵 올림픽으로 40~50개국에서 2,000명 이상이 출전해 경쟁을 치르는 대회로,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의 위상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제과제빵 인의 위상을 높이는 우수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서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차별화된 3년제 교육과정과 4년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명실상부 전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제과제빵과 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혜전대,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임상병리과는 2023년 12월 10일(일요일) 보건복지부 주관하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서 시행한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3학년 재학생 26명 응시생이 모두 합격(전국평균 합격률, 86.0%)하여 3년 연속 100% 합격했다.혜전대 임상병리과는 임상병리(학)과를 개설된 전국 51곳의 대학중에서도 최상위권의 합격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약 60% 이상의 대학에서는 국가시험을 대비하여 졸업시험을 치러 일정 성적 이상의 학생에게만 국가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지는 대학과는 달리 혜전대 임상병리과는 항상 졸업요건을 갖춘 모든 학생들에게 국가시험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에, 순수하게 졸업생 대비 합격률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이러한 성과를 나타낸 이유로 임상병리과 이동섭 학과장은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임평원)에서도 인정한 우수 교육평가 인증대학으로써 일차적으로 교육에 가장 많은 집중과 열정을 교수들이 쏟고 있으며, 이차적으로는 대학에서도 비교과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여주고 있다. 또한, 학과 자체적으로 졸업반 학생들에게 별도로 국가시험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힘들고 어려웠던 교육의 과정을 교수를 믿고 극복했던 결과였을 것”이라고 공을 교수, 대학 그리고 학생들에게 돌렸다.또한, 교육과정에 대하여 “대학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며, 임평원으로부터 인증을 받고자 타대학에서는 유보적 입장을 보인 인증평가를 자원하여 평가받았고, 자연과학에 대한 기초과목을 강화하여 기초학습능력을 배양한 후 현장 실무형 교과목을 접합시키기 위해 매년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전문가로부터 콘설팅과 자문 등을 통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있으며, 꾸준히 실습 교과목의 비율을 4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상 현장실습도 중요한 교육과정의 일부이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상급 종합병원(대학병원 등)으로 보내어 현장실무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수련하여 학생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1월에는 2명의 학생이 학과 국제교류 실습의 일환으로 호주 멜버룬에 위치한 홈스글렌대학과 연계하여 대형 의료기관인 카비니 병원에서 선진화된 해외 임상실습 교육과 전공 및 현장 실무형 전문교육에 참여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우수한 임상병리사를 키워낸다는 자부심이 느껴졌다. 향후 학과 운영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과의 모든 목표는 학생들의 교육과 진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많은 졸업생들이 권유하고 있는 심화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경찰성이나 병무청 등 국가기관으로 졸업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특성화 과정을 갖춘 부산가톨릭대학교 임상병리학과와 석사연계 교육과정 편입학 MOU를 맺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혜전대학교 임상병리과는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연세대, 단국대, 부산가톨릭대학 임상병리학과와 모두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혜전대학교 임상병리과는 변함없이 국가시험에 100% 합격할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혜전대,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 중국에서 졸업작품전 개최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에서는 중국 현지 자매대학인 청도호텔관리직업기술대학교에서 국외 학기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 동안 배웠던 조리경험과 캡스턴디자인등을활용하여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졸업작품전을중국 청도호텔관리직업기술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해외 졸업작품전 개최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외학기제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외에서 배웠던 조리기술을 토대로 양교 국제교류 15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중국 현지 자매대학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졸업작품전에는 중식조리, 딤섬, 설탕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재능을 발휘하여 작품을 전시하였고, 국외 학기제 1학기 수업 시작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재학생들의 사진을 영상으로 제작 방영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하였다.이날 졸업작품전에 참석한 이혜숙 총장은“모두 건강하게 국외학기제 수업을 성료할 수 있어 기쁘며, 그 성과물로 졸업작품전을 개최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국외학기제 수업을 통해 많은 조리경험과 실력을 쌓아 귀국 후에도 한국의 중식요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다.”며 졸업작품전에 참여한 재학생들께 감사함을 전하였다.졸업작품전에 참석한 중국 자매대학 이달 당서기는“15년간 지속되었던 양교의 국제교류가 상호 호혜적 관계로 더욱 발전되고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통해 양교 재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중·한 양교 15년의 교량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길 부탁한다.”며 양교 국제교류 협력에 고생한 모든 분들을 격려하였다.

농축산식품융합과 신설 1년만에 재학생 전원 HACCP 팀장 자격 취득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농축산식품융합과는 2022년에 신설된 학과로 1학년 재학생 전원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팀장 자격을 취득하는 쾌거를 올렸다.혜전대학교 농축산식품융합과는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으로 2022년에 신설한 특성화 학과로 스마트팜, 식품가공 및 육가공, 치유농업, 농촌 체험 프로그램교육 등을 융합하여 만들어진 국내 최초 6차 산업전문 교육학과이다.HACCP은 국내 농식품 관련 업계에서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인증 시스템으로 HACCP 전문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이에 농축산식품융합과 재학생들은 HACCP 팀장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취업에 매우 유리한 조건이 된다. 이번 교육은 동계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재학생 전원이 법정 교육을 이수하여 팀장 자격을 취득하게 되었고 교육에 참여한 농축산식품융합과 학생 대표 김준원(1학년)은 “재학 1년 만에 팀장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졸업 후, 농식품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강한 포부를 나타냈다.이충렬 학과장은 “농축산식품융합과는 입학에서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특혜가 있으며, 재학생 전원에게 1인 1 자격 취득이라는 강한 목표로 명품학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혜전대, 2023년 치과기공사 국가시험 전원합격

혜전대학교(총장이혜숙)치기공과는 지난11월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실시한[제51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30명전원합격하였다.이날 시험은 전국20개 대학에서 950명이 응시해 787명이 합격하면서 전국평균82.8%의 합격률을 기록하였으나, 혜전대 치기공과 지난2022년에도 졸업예정자 33명이 전원 합격하여2년 연속 100%합격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치과기공사는 손상된 치아를 회복하기 위해서 치과기공물을 취급하는 면허증을 가진 고도의 의료전문직으로,치과의사와 함께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치아에 필요한 모든 보철물을 만드는 의료기사이다.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인들이 단순히 씹는 기능만이 아니라 치아의 멋과 건강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고 있어 치과기공사에 대한 수요도 증대되고 있다.치기공과 학과장(최에스더 교수)은 "혜전대학이치과기공사 국가시험 2년 연속전원100%합격의 결과는 우리대학 치기공과의 우수한 교육실습 인프라와 임상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의기본에 출신한 현장실무형 교육이 일궈낸 결과이며 또한,국가시험 대비반 프로그램 운영 및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 지원 사업 등 학교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것이다."라고 말했다.

혜전대, 2024학년도 합격자 대상 “중식대가 필감산셰프”진로체험 특강 진행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총장)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에서는 24학년도 중식전공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0일(일)에 창의관 중식 실습실에서 중식대가 필감산 셰프를 초청하여 중식조리 진로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조리특강 시 만들었던 음식을 맛보면서 다양한 중식의 味(미)를 느끼는 동시에 중식셰프가 되기 위한 조건 및 비전 등을 소개하고, 중식조리특강을 통하여 진로를 체험함으써 참석한 합격자 학생들에게 중식전공분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중식셰프 직업 선택에 중요한 경험을 하였다고 전하였다.이날 특강은 SBS생활의 달인에 출연 중인 40년 경력의 중식대가 필감산 셰프가 중식의 10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면서 중식조리에 있어 필요한 기본기와 맛을 내는 노하우 등을 중식전공 합격자 학생들과 공유하였으며,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중국 베이징에서 20년 조리유학을 한 경험 많은 유학파 한국인 교수로서 한국의 중화요리 130년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중식전공 인재 발굴을 위한노력과 중식전공의 미래 비전 및 중식창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사업모델 등을 공유하였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고교생들은 “게살스프, 유산슬, 칠리새우, 면포샤, 자장면, 탕후루 등 10개 중식메뉴를 맛보면서 중식조리의 스킬과 멋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며, 중식전공에 입학하여 친구들과 중식조리 대회 참여와 성실한 수업 참여를 통해 중식의 대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진로체험을 진행주신 필감산 셰프와 이명철 교수 두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혜전대학교 중식전공은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식전공(중식조리과)로 운영되고 있으며,타 대학조리과와의차별화 및 전문성을 위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외학기제가 23년 2학년 2학기 전체 학기를 현재 중국 청도자매대학에서 국외학기제 수업(18학점)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 후 특급호텔, 외식관련 대기업 및 100억 대 이상 매출의 중화요리 외식기업과 산·학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